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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4곳 추가 검출…난각코드 11호성·11계룡·11재정·12JJE

기사입력 : 2017년11월14일 10:30

최종수정 : 2017년11월14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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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통계란 80건 확대 검사서 추가발견
충남 3곳·전북 1곳 적발…정부 "전량 폐기"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충남과 전북의 4개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대사산물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정부가 회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살충제 검사 항목을 확대 적용해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 8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충남과 전북의 4개 농가가 생산·유통한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해당 농장의 계란을 회수·폐기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호성농장(난각표시: 11호성), 계룡농장(난각표시: 11계룡), 재정농장(난각표시: 11재정), 사랑농장(난각표시: 12JJE)에서 생산·유통된  계란이다.

정부는 산란계가 과거 피프로닐에 노출됐기 때문에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이 계란에 옮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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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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