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문을 연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와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에 사흘간 3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는 최근 3일간 2만여 명이 몰렸다. 이 단지는 최고 24층, 전용면적 50㎡~75㎡, 8개동, 총 610가구로 짓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대다.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10%)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에는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최고 20층, 1개동, 전용면적 17~35㎡, 총 1454실 규모다.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18, 71-19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