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11월 컴백하는 슈퍼주니어가 단독 콘서트 '슈퍼쇼7'을 12월 개최한다.
2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7'을 연다. 이는 지난 2015년 '슈퍼쇼6' 앵콜 콘서트 이후 2년 반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그간 멤버 최시원과 동해, 은혁 등의 군복무로 긴 완전체 공백을 가졌으며 예성, 이특 등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년 2개월 만에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12월 '슈퍼쇼7' 공연까지 확정하며 올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SM타운 콘서트 이후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꾸미는 첫 콘서트 무대로 새 앨범에 실린 곡들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갈증을 풀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의 '슈퍼쇼7'은 12월 16~17일 2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예매는 YES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