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갤럭시 노트8' 가격도 역대급...109만원대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현재 미정" 공식입장, 다음달 7일 사전판매

[ 뉴스핌=황세준 기자 ] 다음달 15일 출시하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가격이 당초 예상과 달리 1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와 갤럭시 노트8 64GB 모델을 109만4500원에, 256GB 모델을 125만4000원에 출시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다. 128GB 모델은 출시하지 않는다.

당초 시장에서는갤럭시 노트8 가격이 1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7 64GB 모델의 경우 98만8900원이었다.

<사진=KT>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제품 공개 직후 "가격이 100만원이 되면 심리적 부담이 크다"며 “앞 숫자가 1이 되는 것은 안 보려고 한다"고 말해 이같은 관측에 힘을 실었다.

그는 갤럭시 S8 출시를 앞두고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고 삼성전자는 실제 64GB 모델을 93만5000원에 선보였다.

하지만 버라이즌, T모바일, AT&T, 스프린트 등 미국 이동통신 4사의 평균 출고가격이 950달러(한화 106만6000원)으로 공개되면서 한국 출시가격도 10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삼성전자측은 이에 대해 "가격은 현재 미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사전판매를 시작하는 다음달 7일경에는 가격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사장은 가격 확정시점을 9월 10일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현재 알려진 가격대로라면 갤럭시 노트8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비싼 제품이라는 타이틀을 단다. 기존 최고가는 2012년 출시한 노트2(108만9000원)이었다.

노트8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장착하고 램 6GB를 탑재하는 등 '역대급 스펙'을 갖췄다. 전작에 비해 가격 상승 요인은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경쟁사인 LG전자 'V30' 출고가격에도 시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G전자 역시 공식적으로 '미정'인 가운데 80만원 후반~90만원 초반대에서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는 V30을 89만원 수준에서 출시할 경우 노트8보다 20만원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10월 1일부터 단통법상 보조금(공시지원금) 지급액 상한선 규제가 사라지는 게 변수다.

현재는 출시 15개월이 지나지 않은 스마트폰에 대해 최대 33만원까지만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신제품에는 최대금액이 붙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출시 시기에 상관없이 보조금을 책정할 수 있다. 때문에 노트8과 V30의 공식 출고가격보다는 보조금 지급액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