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권혁수는 대한민국 대표 변신의 귀재들이다.
두 사람은 tvN 'SNL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왔다. 정성호는 누구나 알만한 사람들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권혁수는 애니메이션 패러디에 최적화 되어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성별 구분 없이 완벽한 변신으로 매번 화제를 모은다.
◆정성호…임재범 시작으로 변신의 문 활짝
개그맨 정성호는 누구나 인정하는 천의 얼굴. 가수 임재범으로 분장했던 것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이후 정성호의 변신이 시작됐다. 버벌진트, 박태환, 양현석, 하정우, 박근혜 전 대통령, 김영만, 추사랑 등. 정성호는 원래 얼굴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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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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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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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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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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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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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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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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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패러디 |
◆권혁수…'더빙극장'이 신의 한 수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방송인 권혁수는 'SNL코리아'의 한 코너인 '더빙극장'에서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패러디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물론, 개구리나 비둘기 등 작은 역할까지 모두 소화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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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가디언'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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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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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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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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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슈퍼보드'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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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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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 통키'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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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패러디 |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tvN 'SNL코리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