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뉴이스트W가 홍콩에서 11월 스페셜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30일 뉴스핌 취재 결과 뉴이스트W(JR, 백호, 렌, 아론)가 오는 11월 홍콩 미니 콘서트를 개최를 확정한 것으로 확인 됐다.
홍콩에서 뉴이스트W의 미니 콘서트는 19일 전후로 시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장소는 약 3천여 석 규모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콘서트는 스페셜 공연 성격으로 투어나 연속적인 이벤트 형식이 아닌 일회적 방문으로 확인됐다. 뉴이스트W는 이번 미니 콘서트 외에는 주로 국내 활동에 집중하며 '프듀' 이후 역주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뉴이스트W의 JR과 백호, 렌은 워너원이 된 황민현과 함께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전 멤버가 최종 20위 안에 입성하며 뉴이스트의 과거 곡들을 재조명하게 했다. 최근 4인조 뉴이스트W로 신곡 '있다면'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정식 컴백을 기대하게 했다.
뉴이스트W는 지난 26, 27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1만여 팬들과 만났다. 오는 10월 신곡으로 컴백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