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홈쇼핑, 온라인·해외진출로 TV 다시 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바일 이용고객 수 매년 꾸준히 증가
"모바일 단골·해외 진출 등 다각화"

[뉴스핌=장봄이 기자] TV홈쇼핑 업계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로 쇼핑하는 일명 ‘엄지족’이 갈수록 늘어나는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TV라는 전통 채널을 활용해 성장해 온 홈쇼핑 업체들은 활로를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홈쇼핑 업계 성장은 몇 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온라인쇼핑 동향' 보고서에서도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8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7.9% 증가했다.

GS샵, CJ오쇼핑, 홈&쇼핑 등 주요 TV홈쇼핑 방송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사진=뉴시스>

온라인 쇼핑 중에서도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웃돌았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TV홈쇼핑 등을 이용하던 소비자들이 대거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홈쇼핑업계에선 모바일 앱을 활용한 단골고객 유치나 해외 사업 유치 등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홈쇼핑 업체의 모바일 앱 이용자 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GS홈쇼핑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는 2900만 건에 달했다. 올 1분기 GS홈쇼핑의 모바일 취급고는 3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현대홈쇼핑 2097억원, CJ오쇼핑 2331억원보다 1.5배 정도 높은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업체들이 모바일 이용자 유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전체 구매자 가운데 30~40%는 모바일 이용고객"이라며 "모바일 단골 고객을 늘리기 위해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으며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이용자를 겨냥해 '30초 쇼핑쇼'라는 제품 설명 서비스, 모바일 바로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전체 취급액 중에 모바일 부분이 77%를 차지하는 홈앤쇼핑은 모바일 주문 고객에게 10%를 할인, 10%를 적립하는 '텐텐' 이벤트,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길어야 1분' 서비스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홈쇼핑 업체들은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GS홈쇼핑은 지난 2009년 처음 해외 시장에 진출해 러시아·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합작으로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CJ오쇼핑은 2004년 가장 먼저 해외에 나가 중국·인도·동남아 등 9개국에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 하지만 일부 해외 사업이 수익성 악화를 이어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홈쇼핑사들도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의 연계, 모바일 프로모션 제공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홈쇼핑 상품의 고급화·다양화 전략도 한 몫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