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기재부 "생활물가 안정 최우선 추진…통신·영화도 포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효경쟁 충분치 못했던 이동통신·영화산업 경쟁 촉진"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정부는 최근 가격이 상승한 생활밀접품목에 대한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계란의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닭고기 및 돼지고기의 비축물량을 방출해 수급 안정화를 꾀할 예정이다. 또 7~8월 중 농협 특별 할인 판매를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이동통신과 영화산업이 그간 유효경쟁이 충분치 못해 소비자후생이 제약됐다고 보고 경쟁촉진 방안을 마련한다.

정부는 이날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물가동향 및 대응방안, 주요 농식품 수급안정 대책, 최근 대중성 어류 가격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차관이 6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고형권 차관은 "최근 소비자물가는 물가안정목표인 2% 내외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AI 피해, 어획량 부진 등으로 농축수산물 등 서민생활 밀접품목이 크게 상승해 생활물가 불안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국제유가 상승효과가 점차 완화되면서 4분기 이후 1% 중반대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계란, 오징어 등 식품물가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가뭄‧폭염 등 기상재해, 최근 재발한 AI 확산 가능성 등 불안요인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계란, 닭고기 및 돼지고기, 오징어 등 최근 가격이 상승한 생활밀접품목에 대한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추진한다.

계란의 경우 지난 9일 수입절차를 완료한 태국산 수입 등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농협 할인판매를 7~8월 중에 재추진하는 한편 가격 강세 지속시 정부수매물량 공급도 연장 추진한다.

닭고기 및 돼지고기는 6월 하순 이후 가격 안정이 예상되고 있어 비축물량 방출과 이달 중순 한돈몰을 통한 할인행사 등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오징어는 8월 이후 연근해 주 생산시기 도래전까지 정부수매물량을 연장 공급하고, 산지직송 직거래행사 및 수산물 물가안정 할인 대축제 등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협이 농축산물·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7~8월 중 특별 할인판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 올해 극심한 가뭄이 물가를 밀어올리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가뭄 영향으로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양파의 경우 수급위기단계를 상향 조정하고 가격이 추가로 오르면 저율관세할당(TRQ) 물량(잔량 6만3000톤)을 운용한다.

고랭지배추의 가뭄 대응 생육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봄배추물량을 수매비축해 여름철 수급상황에 대비한다.

아울러 정부는 "그간 유효경쟁이 충분치 못해 소비자후생이 제약되어 온 이동통신과 영화산업에 대한 경쟁촉진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