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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분기 고용, 사상 최대… 4월 생산 증가세

기사입력 : 2017년06월14일 18:30

최종수정 : 2017년06월14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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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여건 개선 강화.. 생산 증가세는 둔화

[뉴스핌=이영기 기자] 유로존의 올해 1분기 고용 상태가 개선되면서 절대 규모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월 산업생산은 증가세가 이어졌다.

15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지난 1분기 고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해 전분기 1.4%(1.1%에서 수정)에 비해 높아졌다.

전분기 대비 증가율은 0.4%로, 지난 4분기의 수정된 수준(당초 0.3%)과 동일했다. 절대수치로는 유로존 고용인구가 1억5480만명으로 2008년 1분기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유로존의 4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5%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동월비로는 1.4% 상승해 예상치 1.3%를 웃돌았다.

다만 3월 수치가 당초 월간 0.1% 감소, 연간 1.9% 증가에서 월간 0.2%, 연간 2.2% 증가한 것으로 수정했기 때문에 4월 수치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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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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