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아이러브(I Lov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러브 패키지'는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뿐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한 가족형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온돌 테라스 객실 1박과 조식 3인(성인 2인, 소아 1인), 키즈 프로그램 1회, 신라 테디 베어 1개를 제공한다.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1박시 제공되는 기본 혜택에 객실 미니바 1회 무료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 혜택인 키즈 프로그램(박당 1회)을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1회)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3박 투숙의 경우 콤비네이션 피자와 수제치킨, 음료 등이 포함된 풀사이드 패밀리 세트 1회, 객실 미니바 1회 무료, 키즈 프로그램 (1회),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 (1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36개월~5세 영유아를 동반 고객들을 위한 놀이 학습이 가능한 짐보리 캠프 프로그램(1회)도 준비했다.
어린이(6세 ~ 12세) 동반 고객들은 수영장 캠프와 꼬마 요리사, 키즈 아일랜드 캠프, 키즈 캐빈 등 키즈 프로그램(1회)도 선택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아이러브 패키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제주신라 G.A.O(Guest Activity Organizer) 레저전문 직원이 함께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투숙객은 이용제한 없이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 무료 입장이 가능해 밤에는 풀사이드의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9월 3일까지다.
<사진=제주신라호텔>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