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20% 늘어난 55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364%, 당기순이익이 119% 크게 늘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탁수수료 증가와 금융상품 판매수익, 운용, 구조화금융 등 전 부문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된 효과"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