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컴투스가 11일 급등세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준용씨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을 퍼블리싱 할 예정이란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전일 대비 6.86% 오른 1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35)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게임이 이달 중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준용씨가 그래픽을 개발한 게임 '마제스티아'는 실시간 전략대전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티노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