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영상] 마지막 메시지...文 "국민모두의 대통령" 安 "한국의 마크롱" 洪 "좌파 심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선 D-1, 후보들의 막판 국민 메시지
劉는 대학가 찾아 "역전 드라마"

[뉴스핌=글 정경환·촬영 이윤애 장봄이 조세훈·편집 홍형곤 기자]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주요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대(對)국민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취약지인 대구를 방문, "정권교체 불안, 걱정마시라"며 보수층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했다.

그는 유세 첫날에 이어 마지막 날에도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았다. 보수 선명성을 드러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기세가 심상찮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는 어려운 대구 경제를 감안, "무디스(Moody's)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주식시장과 외국인투자자까지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좋게 보고 있다"며 "경제대통령이자 일자리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핵문제도 주도적으로 (나서 해결하겠다)"며 "(내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국민 반쪽 안 될 것이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사진=뉴스핌 DB>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마지막 유세 장소로 광화문을 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프랑스가 지긋지긋한 60년 양당구조를 깼다"며 "변화와 미래를 선택해달라"고 힘줘 말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를 프랑스의 안철수로 빗대면서, 프랑스처럼 대한민국도 안철수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달라는 호소다.

안철수 후보는 광화문 유세를 마친 뒤 충남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날까지 '뚜벅이 유세'를 이어간 그는 "제2의 안풍이 불고 있다"며 대선 승리를 외쳤다.

홍준표 후보는 '경부선 유세'에 이어 '서울 대첩'으로 유세 마지막을 마무리한다. 이날 오전 부산에서 "위대한 국민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진 뒤 대구경북, 대전, 충청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이날 오후 대전 으느정이 거리를 찾아 "내일은 친북좌파세력을 심판하는 날로, 친북좌파정권이 수립되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며 보수 대결집을 호소했다.

이어 "오늘 부산에서부터 대구를 거쳐 대전에 왔는데 부산과 대구는 문재인에게 등 돌리고 홍준표에게 왔다"며 "이제는 충청도에서만 도와주면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한 비난을 의식한 듯 "경상도에서는 친근하게 영감탱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앞에서는 영감탱이라고 못하지만 돌아서서는 그렇게 얘기한다"며 재차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대구 중구 반월당 유세현장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흉기를 든 여성에게 피습 당할 뻔한 일도 있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대학가로 나가 젊은이들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이날 고려대를 찾은 유승민 후보는 "사전투표는 4번 투표"라며 "5월 초부터 뒤집기가 일어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개혁보수로서 당당하게 가겠다"면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법조인이 되면 그 분처럼 되지 마라"며 고려대 출신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향한 일갈도 잊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글 정경환·촬영 이윤애 장봄이 조세훈·편집 홍형곤 기자(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