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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선 D-3, '깜깜이 기간' 지지율 향방은…문재인 "과반" vs 안철수·홍준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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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보수층 결집 경계…"과반 안심 일러"
홍준표·안철수, "골든 크로스 가능"

[뉴스핌=정경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면서 이른바 '깜깜이 기간'에 접어든 현재, 대선 후보들은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선 투표일을 3일 앞두고 후보들 간 막판 득표 경쟁이 치열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포항 중앙상가로를 찾아 유세를 벌였다. <사진=뉴스핌 DB>

먼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조심스러운 가운데 '과반' 득표를 향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지난달 17일 공식선거 기간이 시작된 이후 문재인 후보는 지난 5일 기준으로 서울 2회, 경기·수도권 6회, 제주·호남권 7회, 영남권 8회, 충청권 5회, 강원권 2회 등 전국 각지를 숨가쁘게 다니고 있다. 총 이동거리가 어느덧 8400km에 이른다.

이날도 문재인 후보는 인천, 안산, 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200km 가량을 더 달릴 예정이다.

그간의 여론조사에서 40% 안팎 지지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1위를 지킨 문재인 후보지만, 끝날 때까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 득표율이 50%를 넘을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다"며 "홍준표 후보가 30%대로 올라서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는 심상정 후보로 인해 진보층이 분열할 경우, 1강 구도가 깨질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있다.

보수 선명성을 드러내며 지지층을 모으고 있는 홍준표 후보는 자신감에 차 있다. 2위 경쟁을 하던 안철수 후보는 물론 이미 문재인 후보와의 지지율 역전, 즉 골든 크로스가 일어났다는 것.

홍준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부로 골든 크로스 이뤘고, 이제 압승을 준비하고 있다"며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5대 5 대립을 하는 지금, 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호남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오는 9일 영남의 높은 투표율을 이끌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2% 이상 이기면 대선에서는 압승"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대선 사전투표에서는 26.06%의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투표율에서 전남(34.04%), 광주(33.67%), 전북(31.64%)이 각각 2, 3, 4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구는 22.28%로 꼴찌였다.

문재인 후보와의 양강구도를 주장하는 것은 안철수 후보도 마찬가지다.

국민의당 측은 중도, 보수 진영에서 홍준표 후보를 찍으면 문재인 후보 승산만 높여준다는 인식이 많아, 국민들이 미래를 보고 안철수 후보를 선택해줄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호남은 물론 영남에서도 안철수 후보에게 표를 준다면, 민심에 의한 골든 크로스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바른정당은 지난 2일 마지막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개혁보수에 대한 지지가 늘고 있다며, 여론조사 공표 금지가 특히나 아쉬운 분위기다.

집단 탈당 사태로 침몰 직전까지 갔다가 유승민 후보의 결기로 기사회생하면서 분위기가 상승세로 전환, 남은 3일 대선 승리를 위해 총력전 펼 계획이다.

바른정당 측은 "제대로 된 개혁보수 정당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믿고, 소신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상정 후보 역시 TV토론에서의 인기를 바탕, '문재인 대 심상정' 구도를 내세우며 진보층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정의당 측은 "심상정 후보 지지는 구도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는다"며 "20대 지지율에서 문재인 후보와 양강구도를 형성했고, 무당층도 심상정 후보를 향한 지지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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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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