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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진실게임 유재석 "멤버들과는 '무도'만 하면된다"…하하, '런닝맨' 멤버가 더 좋다?

기사입력 : 2017년04월29일 18:48

최종수정 : 2017년04월29일 18:48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하하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무한도전' 진실게임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9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실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교체하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물음에 유재석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하하를 기준으로 어디냐고 계속해서 물었고 유재석의 답에 따라 멤버들이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과는 딱 무한도전만 하고 싶다'는 물음에 유재석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때 심장박동에 큰 변화가 있었고 결과는 '거짓말'로 나타났다. 이에 유재석은 "일주일에 한 두번만 보면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멤버들보다 '런닝맨' 멤버들이 더 좋은가라는 물음에 하하는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거짓말'로 나타났다. 이에 하하는 "아니다. 그런 의미가 아니다. 내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그런거다"라며 애써 둘러댔다.

'정준하의 문자를 받고 욕을 했다'는 물음에 하하는 "네"라고 답했고 진실로 나타났다. 하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욕은 다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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