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진에어가 홍콩과 마카오 노선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 운임은 ▲인천-홍콩 왕복 22만원 ▲인천-마카오 왕복 19만3000원이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더라도 무료 위탁수하물 및 무료 기내식 등의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이달 28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한편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 예매 후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복합 미용 제품인 ‘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