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신세계, 백화점ㆍ이마트 투자 대폭 줄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기 투자계획..백화점 5000억ㆍ이마트 9000억 줄여
"내실 다지며 따져보는 시기"..트레이더스 중심 성장

[뉴스핌=함지현 기자] 신세계가 내실 다지기를 위해 당초 예정보다 투자 규모를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신세계>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3년 동안 1조284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밝힌 1조5000억원보다, 30% 이상(약 5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올해 신설 2768억원, 보완 1124억원,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1100억원 등 4992억원을 투자하고,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2620억원, 2672억원을 투자비로 책정했다.

회사측은 지난해까지 대규모 투자가 선행된 만큼 당분간은 내실을 다지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의 추가 출점보다는 기존에 출점했던 점포들을 관리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실제로 향후 3년 이내에 가시화된 백화점 신규 출점은 스타필드 고양에 들어가게 될 백화점 이외에는 없다.

대전신세계의 개점 목표가 2020년, 신세계백화점 부천점는 2021년으로 잡아뒀지만 변수가 많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이밖에 울산과 송도에 백화점을 출점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완공한 강남점 증축, 부산 센텀시티몰 증축, 시내면세점, 김해점 개점, 하남점 개점, 대구 신세계 개점 등 이른바 '신세계 6대 프로젝트'에 다년간 1조40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작년까지 메머드급 백화점을 개점하는 등 투자가 집중된 만큼 내실을 다지고 잘 돌아가는지 따져보는 시기가 필요하다"며 "백화점의 영업이익이 25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번 투자 계획도 적은 규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내실 다지기에 돌입한 신세계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이마트의 투자 계획도 축소됐다.

이마트의 향후 3년간 투자 예정 금액은 총 2조원이다. 이는 2조8800억원 규모를 계획했던 작년보다 약 30% 감소한 수치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7484억원, 내년에 7211억원, 2019년 6214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중 신설에 사용될 금액이 총 1조6724억원, 보완에 사용될 금액은 4185억원이다.

올해 이마트를 추가 출점할 계획은 없지만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중심으로 확장을 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트레이더스 김포풍무, 트레이더스 고양, 트레이더스 군포가 문을 연다. 내년에는 트레이더스 목포남악, 트레이더스 여수웅천, 이마트 의왕오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함께 들어서는 위례점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