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종인 "이번 대선, 힘 합치는 유능(有能)과 '나홀로' 무능(無能)의 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대 대선 출마 선언..."정당 추천없이 출마해 국민 선택 받고자 해"
"통합정부를 만들어 가는 길이 나라 위기 극복하는 방법"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 나라 안정시킬 것"

[뉴스핌=김신정 기자] "통합정부를 밀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통합정부를 강조하고 나선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 제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정당 추천 없이 출마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최명길 의원 등 '친 김종인계' 인사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김 전 대표는 "대선을 34일 앞둔 오늘, 저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다는 사명감에 이 자리에 섰다"며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종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김 전 대표는 "위기상황을 수습할 대통령을 뽑는 것인데, 지난 세월이 모두 적폐라면서 과거를 파헤치자는 후보가 스스로 대세라고 주장한다"며 "또 다른 후보는 어떻게 집권할지도 모르면서 혼자서 해보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눈앞에 다가오는 위기를 앞장서 헤쳐갈 수 있는 사람도, 방법도 보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에서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김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힘을 합쳐보겠다는 유능(有能)과 혼자 하겠다는 무능(無能)의 대결"이라며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갈리는 분기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기를 돌파하고 미래를 개척할 통합정부와 과거청산에 매달릴 이념세력 사이의 선택이 국민 앞에 놓여 있다"며 "위기에 처한 국가는 아무나 경영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정권 인수 준비 기간이 없는 다음 정부는 선거 과정부터 정부의 진용을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통합정부를 만들어가는 길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개혁과 개헌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통합정부의 길을 통해서 나라를 신속하게 안정시키고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를 새롭게 하면서 개혁 중의 개혁 헌법개정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헌은 우리나라를 바꾸는 시작이자 결과"라며 "통합정부는 정신으로 연대하는 정부여서 어떤 개혁조치도 가능한 국회의석을 모을 것이고, 당면한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적폐 중의 적폐, 제1의 적폐인 제왕적 대통령제는 이제 정말 끝내야 한다"며 "제가 통합정부의 리더가 돼서 해내겠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