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활발해진 베트남 '공모주 투자'...연초 '쑥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B운용 등 적극...이달 말 2‧3호 잇딴 출시

[뉴스핌=이광수 기자] 베트남 공모주(IPO)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펀드가 증가 추세다. 최근 베트남 증시가 박스권을 뚫고, 정부가 증시 활성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유망 공모주를 찾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국내에선 작년 하반기 처음으로 피데스자산운용이 베트남 IPO 사모펀드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초 유리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도 잇달아 관련 펀드를 내놓으며 관심을 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지난달 'KB 베트남 IPO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을 출시한데 이어 한달여 만에 두 개를 잇달아 런칭했다. 24일 2호는 유진투자증권과 KB증권, 유안타증권이 판매하며, 3호는 27일부터 삼성증권이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최소 가입 금액은 1억원. 3년 만기 폐쇄형 구조로 수수료는 연 2.8% 수준이다. 지금까지 1호펀드에서 22억원 가량이 팔렸고, 3호까지 판매잔고가 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3월 23일 기준 베트남 UPCoM 상위 10개 기업 <자료=베트남 하노이 증권 거래소>

이 펀드는 유진투자증권과 베트남 현지 운용사인 드래곤캐피탈(Dragon Capital)이 공동으로 설계했다. 드래곤캐피탈이 운용하는 자체 IPO플랫폼과 베트남 국채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 업컴(UPCoM,상장 전 시장)을 활용해 공기업 민영화 프로젝트나 민간 기업 중에서도 유망한 기업을 골라내 투자한다"며 "예상 수익률은 1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UPCoM(Unlisted Public Companies Market)은 호치민‧하노이 거래소 상장 전단계 시장이다. 베트남은 정식 상장 전 UPCoM에 먼저 상장시켜 일정 시간과 요건이 충족된 후에 정식 상장시킨다. 최근에는 베트남 에어라인 등 시총 10위권의 기업들이 UPCoM에 상장됐다.

지난 2014년 베트남정부는 총 430개의 공기업 민영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160여개 기업 민영화가 진행된 상황이며, 나머지 270개 기업의 장부가 수준은 약 20조원 정도다.

업계 한 관계자는 "베트남 증시가 2012년 이후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투자처가 제한적"이라며 "이에 IPO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