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공개 열애 6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핌DB> |
김고은·신하균 공개 열애 6개월만에 결별… 소속사 "바쁜 스케줄 탓 2월말 이별…선후배로 남는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김고은과 신하균이 연애 8개월만에 결별했다.
김고은(26)과 신하균(44)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뉴스핌에 "두사람이 2월말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별했다"라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선후배로 남는다"고 '김고은 신하균 결별' 사실을 전헸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지난해 8월 "2개월 전 만남을 시작했다"고 공개 열애에 들어갔다.
김고은 신하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7세. 하지만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라는 공통 관심사로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김고은은 신하균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삭제하고 이후 새로운 계정으로 다시 활동에 들어가 주목을 받았다. 결국 김고은과 신하균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