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와 고은성이 재결합했다. <사진=뉴스핌DB·JS픽쳐스> |
아이비·고은성 재결합, 아이비 측 “결별 후 다시 사이좋아져”
[뉴스핌=장주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고은성이 재결합했다.
아이비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뉴스핌에 “아이비와 고은성이 재결합했다. 결별 후 서로 마음을 풀고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와 고은성의 재결합 과정과 시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한 아이비와 고은성은 지난달 13일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