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동국제약은 흉터개선제 '시카케어'를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카케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스미스앤드네퓨 제품이다. 해외 64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시카케어는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진다. 상처 부위에 직접 붙이면 된다. 오래된 흉터 뿐만 아니라 최근 생긴 흉터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시카케어 사용히 최대 93% 흉터 개선 효과가 있다.
시카케어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의사 처방전 없어도 약국에서 바로 살 수가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기존 마데카솔과 더불어 흉터개선제로 널리 알려진 사카케어 발매로 동국제약의 상처, 흉터 관리 제품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사진=동국제약>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