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OECD, 정치 불확실성·금리 인상·보호주의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3%로 유지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금리 인상, 보호무역주의를 세계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OECD는 7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금융시장과 펀더멘털, 시장의 잠재적 변동성, 금융시장의 취약성과 정책 불확실성의 단절이 완만한 회복을 탈선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많은 국가에서 미래 정책과 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자료=OECD>

미국의 금리 인상도 언급했다. OECD는 "최근 금리 인상은 상당한 환율 변동을 불러왔다"며 "미 달러화가 유로화와 일본 엔화에 대해 빠르게 절상됐고 많은 신흥시장 통화는 압력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변화가 금융시장의 변동성 위험을 증가시키고 광범위한 금융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OECD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주의를 경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중국과 멕시코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캐서린 만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말이 어떻게 정책으로 전환할지 모르기 때문에 경제적 국가주의가 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OECD는 미국의 수입가격이 10% 오르면 궁극적으로 수출 가격을 15% 상승시킬 것으로 추정했다.

OECD는 세계 경제가 지난해 3.0%에 이어 올해 3.3% 성장하고 2018년 3.6%로 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높은 2.4%로 제시됐으며 2018년 성장률 예상치는 3.0%에서 2.8%로 하향 조정됐다. OECD는 정부의 재정 지출이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효과를 상쇄할 것으로 봤다.

유로존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1.6%가량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OECD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1월보다 0.1%포인트 깎았다.

중국의 성장률은 완만히 하락할 전망이다. OECD는 지난해 6.7%의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이 2018년까지 6.3%로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인도의 성장률은 지난해 7%에서 2018년 7.7%로 성장 속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OECD는 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에서 1.6%로 높이면서 영란은행(BOE)의 성공적인 완화책을 언급했다. 다만 2018년 성장률 예상치는 1%로 유지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