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엠게임, 영업익 42억...전년비 45.2%↓

기사입력 : 2017년02월28일 10:47

최종수정 : 2017년02월28일 10: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열혈강호’ IP 기반 모바일 VR 게임 등 상반기 중국 출시

[뉴스핌= 성상우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매출 305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3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7%, 당기순이익은 150.1% 늘었다. 영업이익은 45.2% 감소했다.

엠게임 측은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스팀) 및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신규 매출이 지난해 매출 증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 및 개발비의 비용처리로 인해 감소, 당기순이익은 무형자산평가손실의 감소로 인해 증가했다.

엠게임은 3월 중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국내 출시한다. 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LBS)와 AR을 접목시킨 몬스터 잡기 컨텐츠에 전투 시스템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요소가 적용됐다. 

열혈강호 IP 기반의 가상현실(VR)게임, 모바일게임, 웹게임도 올 상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VR 게임 '열혈강호 VR'과 엠게임의 그래픽 리소스를 바탕으로 룽투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 웹게임 '열혈강호전2(가칭)' 등이다.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MMORPG도 연내 중화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우주탐험 VR'을 비롯해 '프린세스메이커 VR', '카지노 VR'과 AR 모바일게임 '귀혼-소울세이버' 등은 빠른 출시를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는 캐치몬을 비롯 모바일게임과 VR게임 등 다수 신작의 중국 출시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향후 엠게임이 보유한 IP 기반 다양한 게임 출시로 지속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