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정부, 수출 회복 총력전…수출예산 2240억 상반기 집중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중국 등 하반기 보호무역주의 현실화 우려
수출상담회 개최·무역사절단 파견 상반기 조기 진행

[세종=뉴스핌 이진성 기자] 정부가 글로벌 수출확대를 위해 올 상반기에 수출마케팅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하반기 주요 수출국들의 보호무역주의가 예고된 데 따른 리스크 해소 차원이다. 하반기 수출 감소가 전망되면서, 최근 수출 증가 모멘텀을 최대한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정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총력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집중 해소하고 기업들의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산업부는 지난 1월~2월 두달간 수출 현장애로 사항을 집중 조사해 총 135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92건의 과제는 이번 무투회의를 통해 일괄해소하고, 중단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 43건에 대해서는 차후 관계부처와 추가협의를 거쳐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최근의 수출회복 모멘텀을 활용하기 위해선 상반기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수출기업들에 해외마케팅으로 지원되는 총 3729억원 가운데 2240억원을 이 기간에 쏟아붓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진행되는 수출상담회 개최와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가운데 67%수준을 상반기중에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수출상담회 297회 가운데 134회가,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315회 중 210회가 상반기에 진행된다. 

이 같은 상반기 집중투자 계획은 하반기 예고돼있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리스크 해소 차원이다. 아직 통계적으로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등이 영향을 끼치지 않고는 있지만, 하반기부터 우리 기업들에 타격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산업부는 하반기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수출 감소를 고려해, 상반기 집중 투자해 당초 이 기간 목표치를 넘어선다는 방안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20일까지 집계된 수출현황을 보면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등 기술 우위를 보유한 종목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상반기 집중투자로 다른 품목도 기대치 이상을 기록해주면 연 수출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