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에 앨범 4개를 연속해서 올렸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에 한국 가수 최초로 4개 앨범을 연속으로 올렸다.
22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이 ‘빌보드 200’ 61위에 진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 ‘화양연화 pt.2’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윙스(WINGS)’에 이어 4개 앨범을 연속으로 올려 K-POP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버블링 언더 핫 100’ 15위, ‘소셜 50’ 차트 1위, ‘월드 앨범 차트’ 1위, ‘캐나다 앨범 차트’ 35위, ‘아티스트 100’ 차트 21위 등 다수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버블링 언더 핫 100’ 15위에 오른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업적은 케이팝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기록”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