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매뉴얼 등 점검
[뉴스핌=김지유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 명절 연휴(27~30일)를 앞두고 고속도로 특별교통대책 시행 현장을 점검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호인 장관은 오는 26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한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교육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또 교통사고에 대비한 안전조치 매뉴얼이 잘 준비도고 있는지 점검한다.
강 장관은 도로공사 임직원들에게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전 매뉴얼 등 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국토부>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