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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구루들 꼽은 유망 17종목 + 펀드 4선" - 배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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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프라 투자, 세제 개혁 감안한 종목 추천 눈길

[뉴스핌=이영기 기자] 연초 배런스(Barrons) 라운드테이블에 모인 월가 구루들은 2017년 유망투자 대상으로 주식 17개 종목과 펀드 4개를 골라냈다.

이번 선정에는 ▲더블라인 캐피탈의 제프리 건드라크(Jeffery Gundlach) 수석투자책임자(CIO) 겸 최고경영자(CEO) ▲델파이 매니지먼트의 스콧 블랙(Scott Black) 회장 ▲이글캐피탈 파트너스의 메릴 위트머(Meryl Witmer) 파트너 ▲가벨리펀드의 마리오 가벨리(Mario Gabelli) CIO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가벨리 CIO는 트럼프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시작된다는 점과 세제 개혁으로 소비자의 지출 여력도 높아진다는 점을 종목선정의 배경으로 꼽았다.

월가 금융전문매체 배런스(Barron's) 최신호(21일자)는 이달 초 진행한 월가 구로들의 '라운드테이블'에서 유망투자 주식 17개 종목과 펀드 4개를 선정하고 집중 분석했다.

<출처:블룸버그>

우선 이글캐피탈 파트너의 메릴 위트머(Meryl Witmer)는 ▲다트그룹(Dart Group(DTG.UK) )▲리나마(Linamar (LNR. Canada))▲버투파이낸셜(Virtu Financial(VIRT)) ▲쿠퍼-스탠다드 홀딩스(Cooper-Standard Holdings(CPS) )등 4개 종목을 추천했다.

델파이 매니지먼트의 스콧블랙 회장도 ▲디알호튼(D.R.Horton(DHI)) ▲패브리넷(Fabrinet(FN))▲짐머블로밋홀딩스(Zimmer Blomet Holdings(ZBH))▲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RDS,A)) ▲프리포트맥모란(Freeport-McMoRan(FCX)) 등 5종목을 선정했다.

가벨리는 ▲허크홀딩스(Herc Holldings, HRI) ▲씨엔에이치 인더스트리얼(CNH Industrial, CNHI) ▲바이어컴(Viacom(VIA, B)) ▲내셔날비버리지(National Beverage, FIZZ)을 꼽고 ▲허크홀딩스(Herc Holldings, HRI) ▲다비데캄파리밀라노(Davide Campari-Milano(CPR. Italy) )▲리버디브레이브그룹(Liberty Brave Group(BATRK)) ▲라이브네이션엔터테인먼트(Live Nation Entertainment(LYV)) ▲뮐러워터프로덕츠(Mueller Water Products(MWA)) 등 6종목을 골라냈다.

가벨리는 종목선택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미국은 재기하는 자본주의로 나아가고 있고 미국에 대한 자신감이 이제는 혁신의 물결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블룸버그>

그는 "세제개혁으로 개인소득에 대한 세율이 39%에서 33%로 낮아지면서 근로소득에 대해 소득공제도 늘어나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가처분소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대출이 지난 10년간 크게 증가하고 학자금대출도 1.3조달러로 급증해 우려가되지만, 미국소비자는 지난 9월말 현재 부채는 90조달러인 반면 보유자산 규모가 105조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높아지는 소비여력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Viacom과 내셔날음료가 꼽힌 이유다.

또 트럼프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시작하면서 뒷바람 효과를 맛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도 추가했다.렌트장비 공급업체 Herc홀딩스(Herc Holldings, HRI)와 건설장비업체인 CNH산업(CNH Industrial, CNHI)가 그것. 특히 CNH산업은 지난해 9월 현대중공업과 소형굴착기 제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블라인 캐피탈의 제프리 건드라크 CIO는 ▲푸트남 프리미머인컴 트러스트(Putnam Premier Income Trust(PPT)) ▲파워셰어 시니어론 포트폴리오(PowerShares Senior Loan Porfolio(BKLN)) ▲아이셰어즈 MSCI 인디아(iShares MSCI India (INDA)) ▲위즈덤트리 재팬 헤지드이쿼티(WisedomTree Japan Hedged Equity (DXJ)) 등 펀드 4개를 꼽았다.  

여기에는 월가 구루들이 일본과 인도에 대한 기회에 공감하고 있듯이 일본과 인도를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가 포함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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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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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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