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신입사원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LH는 오는 3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상반기 200여명의 채용형 인턴사원(고졸공채 20%)을 뽑을 계획이다.
학력과 어학 등 단순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기반 채용 시스템(NCS)을 적용한다. 서류와 필기, 면접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 본사가 있는 경남지역 인력을 10% 우선 채용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여성, 비수도권 출신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 후 LH 홈페이지 및 콜센터(1600-1004)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