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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힘 실리는 ‘중소형주 반등론’...1월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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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포트폴리오] ② 국민연금 BM복제율 폐지로 심리 반전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0일 오후 2시3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최악의 한해를 보냈던 중소형주가 연말에 반등했다. 이로 인해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국민연금의 정책 변화,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 등이 이유로 꼽혔다. 

30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1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설문’을 진행한 결과 향후 3개월간 국내 주식비중을 ‘확대’ 또는 ‘유지’하라는 의견이 77%(10곳) 이었다. 지난달 92%(12곳)보다 줄었지만, ‘비중확대’ 의견이 1곳에서 4곳으로 늘었다. 반대로 지난달 하나도 없던 ‘비중축소’ 의견을 3곳이 제시했다.

◆ 코스닥 지수 하단 높아져...BM복제율 폐지로 수급 개선 기대

코스피 전망(3개월)은 1800~2300으로 집계됐다. 앞서 석 달간 진행한 코스피 상단 전망은 2180 → 2150 → 2100 으로 낮아지다가 다시 높아지기 시작한 것.

코스닥은 이전보다 저점이 크게 높아졌다. 지수 상단 전망은 유지됐지만, 단기저점과 단기평균 저점 전망은 각각 550과 572에서 580과 591로 높아졌다. 코스닥 지수 600선 화복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올해 하반기에 연기금 중소형주 비중축소, 한미약품 사태, 한-중 사드 문제 등 코스피 대비 코스닥 악재가 두드러졌다”면서 “이에 코스닥이 과매도 됐는데 연기금의 위탁운용사들에 대한 BM(벤치마크)복제율 폐지 등 수급이 개선되면서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신용잔고 감소, 빨라진 대선시계...힘 실리는 ‘중소형주 반등론’

설문에 응답한 13개 금융기관 중 9개사는 내년 중소형주 반등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연초 위탁운용사들의 신규자금 집행 기대감이 형성됐다”면서 “중소형주의 PER나 PBR이 대형주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평균회귀 현상으로 상반기 중에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현식 KEB하나은행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신용잔고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실적 우려가 많이 희석됐다”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중소형주는 연초부터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신용잔고는 지난 8월 4조3930억원까지 늘어났으나 전일 기준으로 3조8223억원까지 줄어들었다. 연초 기준으로 신용잔고 증가율이 0%대로 떨어진 것. 신용잔고가 줄었다는 것은 투기성 자금이 축소돼 향후 매도세가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문남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연구위원은 “빨라진 대선 시계에 따라 정치테마주가 시장을 이끌 것”이라면서 “중소기업에 우호적인 트럼프 정책 영향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 중소기업은 트럼프 성장주의 정책의 혜택을 받을 주요 기업들이 몰려 있다. 이런 트럼프 정책 수혜 기대로 중소형주 중심 미국 스몰캡지수인 러셀2000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중소형주 상승폭이 두드러지는 1월 효과 ▲연초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국면에서 대형주의 대안적인 성격 ▲1분기 실적호전주 위주의 투자자금 유입 ▲중소형주 낙폭과대 ▲대형주 중소형주 로테이션 등을 이유로 중소형주 반등을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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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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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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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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