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2017 글로벌⑤] 역발상과 블랙스완 예측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경제에 대한 과도한 낙관·미 국채 금리 되돌림
달러 강세로 인한 리스크…저평가 종목 투자해 돈 벌기

[뉴스핌=김성수 기자] 새해 세계 경제에 닥칠 수 있는 '블랙스완(금융시장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 중 제일은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해지면서 미 국채 금리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지목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양책 약속으로 내년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과도하게 퍼져 있어 시장 충격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다.

도널드 트럼프 <사진=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는 24일 최신호에서 트럼프의 재정 부양책이 가져올 경기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다면서도, 그러나 미국 경제에는 인구 고령화나 생산성 둔화 등 이미 구조적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에서도 재정부양책과 통화부양책을 펼쳤지만 결국 경기를 괄목할 만큼 뚜렷하게 반등시키지는 못했다. 트럼프의 차기 미국 재무장관이 공언한 대로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이 3~4%까지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 3차례 금리인상을 공언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이 추세도 뒤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국 내 시장금리가 오른다면 기업들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는 오히려 경제성장을 옥죌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지표가 기대만큼 개선되지 않는다면 결국 그동안 올랐던 미 국채 금리도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달러 강세로 인한 리스크 역시 내년 세계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마틴 엔런드 노데아 마켓 전략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금리인상과 달러 강세 리스크가 내년 이머징마켓을 덮칠 것이라는 공포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확산됐다"며 "연준의 매파 움직임을 금융시장이 매끄럽게 소화해내지 못할 여지가 높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달러 강세 자체보다 금융시장이 너무 앞서나가면서 시장 충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더 커다란 리스크"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금융매체 마켓워치는 수익률이 저조했던 종목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역발상 투자기법을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다우지수 종목 중에서 가장 성적이 저조했던 종목에 지난 6년간 투자했다면 연간 19.7% 수익률을 낼 수 있다. 미국 종합 주가지수인 윌셔 5000지수의 12.4%를 큰 폭 웃도는 성적이다.

윌셔 5000지수(Wilshire 5000 Index)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보완하기 위해 대다수 상장기업을 편입시킨 광범위한 주가지수다.

반면 다수지수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종목에 매년 투자했다면 오히려 수익률이 연간 9.4%에 그치면서 시장지수보다 저조하게 나온다.

수익률이 낮은 종목 중에서도 저평가된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한 전략으로 인식받는 배경이다.

다우지수 종목 가운데서 이처럼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나이키(종목코드:NKE), 코카콜라(종목코드: KO), 월트디즈니(종목코드: DIS)가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