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가 22일 게시한 헌재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해명 요구에 관련해 쓴 글 <사진=천정배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가 22일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7시간 행적 의혹을 직접 밝히라는 헌법재판소의 요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천 전 대표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에 대해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라며 '남김없이 밝히라'고 요구했다. 헌재가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주권자의 요구를 대변했다. 박 대통령의 답변을 지켜보겠다"란 글을 게시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에 세월호 7시간 행적을 직접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