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한솔마을5단지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 한솔마을5단지의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주간사는 포스코건설(60%)이며 쌍용건설(40%)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2200억원이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2개동, 1156가구 규모다. 리모델링 후 1255가구로 99가구 늘어난다.
신분당선 정자역과 광역버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한솔초, 정자중, 한솔고 등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분당 한솔마을5단지 아파트가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