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 발굴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 이들을 격려했다.
최정호 2차관이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국토부> |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정호 2차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각 단체의 교통안전 캠페인 등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시청’,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식’ 및 ‘교통안전 실천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최정호 차관은 격려사에서 “일선 현장에서 교통안전을 위하여 애쓰는 시민단체 등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교통안전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통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정호 2차관이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