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머리 맞댄 스타트업포럼…"비전·기업문화·자원 3박자 핵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스타트업포럼 1차 포럼 개최
창업자, 실력 갖추고 핵심에 집중해야..팀빌딩을 위한 내부 소통도 필요

[뉴스핌=이수경 기자]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비전, 기업 문화, 자원,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라인에서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비결과 전략’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1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라인에서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비결과 전략’에 관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이수경 기자>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인천대 총장이 모더레이터가 토론 진행을 맡았으며 윤문진 허니비즈(띵똥) 대표,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 김한균 코스토리(파파레시피) 대표가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김민석 대표는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팔방미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가 있다면 이를 회피할 전략을 세우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면 신뢰를 받을 제품을 만드는 것이 창업자가 해야 할 일"이라며 "결국에는 본인의 실력이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성공을 위해서는 주어진 모든 것을 다 잘해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한균 대표는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스타트업을 취미생활처럼 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며 "서비스 핵심에만 집중해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만큼의 열정을 바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지원 사업을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으로 제시됐다. 윤문진 대표는 "본질을 외면한 채 정부 지원금으로 연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만 이를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논리적인 빈약함을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자극을 받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스타트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기 진작을 위한 기업문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는 "스타트업은 구성원 수가 적은 만큼 조금만 성장이 정체되는 기미만 보여도 사기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며 "그렇기에 잘 알려진 복지 혜택보다는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사기를 북돋을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요소로 팀워크가 언급됐다. 경력,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직원끼리 서로 합이 서로 합이 맞아야 한다는 의미다. 

김민석 대표는 "직원들과 밤 12시까지 술을 먹지 않고 회의실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눠도 너무나 즐겁다"며 "진짜 팀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설립됐다. 포럼 의장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맡고 있으며 운영위원으로는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 이수진 야놀자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김도연 이음 대표, 황승익 한국NFC 대표가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