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알리바바∙텐센트, 블루오션 동남아 결제시장서 격돌

기사입력 : 2016년11월22일 09:36

최종수정 : 2016년11월27일 11: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리바바, 현지기업과 합작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
텐센트, 거대한 위챗 이용자 기반 서비스에 승부수
양사의 동남아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 양극화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1일 오전 11시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배상희 기자] 중국 양대 IT 거물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동남아시아 제3자결제서비스 시장을 무대로 2라운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미 포화상태인 중국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개척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두 기업에게 있어, 동남아시아는 전자결제서비스 분야의 최대 프론티어(미개척 시장)로 떠올랐다. 

알리페이(支付寶∙즈푸바오)를 앞세운 알리바바, 텐페이(財付通∙차이푸퉁)와 위챗페이(微信支付∙웨이신즈푸)를 앞세운 텐센트가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전자결제시장의 지형을 변화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올해 본토기업과 잇단 합작, 동남아 시장 '노크'

동남아시아 전자결제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알리바바 그룹의 핵심 전략은 현지 기업과의 합작이다.

알리바바 산하의 금융서비스 업체인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마이진푸)은 올해 6월 태국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 어센드머니(Ascend Money)의 지분 20% 매입 의사를 밝힌 데 이어 11월에는 어센드머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알리바바는 10억 달러를 투자해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자다 그룹(Lazada Group SA) 인수에 나섰다. 라자다 그룹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핵심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올해 9월 ‘중국-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박람회’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투자를 확대해, 현지의 중소기업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앤트파이낸셜이 제공하는 제3자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는 해외 5만개 가맹점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이용 영역 또한 공항, 백화점, 면세점, 음식점, 오락 등으로 다양하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베트남, 캄포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국가에서 서비스 제휴가 이뤄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전자결제서비스 시장은 알리바바의 경쟁상대 텐센트 또한 눈독을 들이는 시장이다.

텐센트는 올해 10월 태국 카시콘은행과 합작을 체결하고, 태국 관광업의 핵심 소비층 중 하나인 중국 여행객에 대한 제3자결제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올해 3월 텐센트는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업체 가레나(Garena)의 1억7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D펀딩에 참여했다. 가레나는 게임산업 외에 쇼피(Shopee)라는 모바일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에어페이(AIRPAY)’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37억5000만 달러에 달한다.

텐센트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은 거대한 위챗(微信∙웨이신) 이용자에 있다. 최근 홍콩증권거래소에 보고된 ‘텐센트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월간 이용자 수는 8억4600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 

◆ 동남아시아 진출 성공 가능성 양분화  

지난 5년간 전자결제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통해 아시아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평균 0.06%포인트 증가했다.

실례로 필리핀의 경우 2011~2015년까지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신용카드 등 전자결제서비스 이용률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GDP는 46억 페소 증가했다. 동시에 매년 3460개에 달하는 직업이 창출됐다. 태국의 경우 전자결제서비스 사용 확대로 GDP 성장률이 0.19% 증가했고, 베트남의 경우 0.14%, 싱가포르는 0.1% 올랐다. 최근 몇 년간 이들 3개국에서 성장한 전자결제서비스 시장은 전체 GDP 성장률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 전자결제서비스 성장잠재력이 가장 큰 곳은 태국이다. 태국 중앙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결제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인터넷 뱅킹이고, 그 다음은 모바일 뱅킹을 통한 계좌이체 서비스다. 특히,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률은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2016년 1분기까지 인터넷뱅킹을 통한 결제 및 계좌이체 거래액은 2조5600억 밧(Baht, 태국 화폐 단위로 1밧=33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14억2000만 밧 증가했다. 올해 1분기까지 모바일 뱅킹 누적 거래액은 3585억6000만 밧으로, 전분기 대비 513억9000만 밧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ATM은행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은 224억7000만 밧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무서운 영향력을 고려할 때, 동남아시아의 본격적 진출이 이뤄질 경우, 전자결제서비스 시장 판도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의 피유시 굽타(Piyush Gupta) 행장은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거대한 자사의 지불결제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금융업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평했다. 

다만, 모든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큰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다소 부정적인 관측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베트남은 여전히 ‘현금경제’로 운영되는 국가인 만큼, 인터넷쇼핑 또는 일상 소비에서 알리페이나 텐페이를 이용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다. 

베트남 모 글로벌은행 중국 사업본사의 전(前) 총책임자는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베트남 은행∙금융업의 지형을 변화시킬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그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고 말했다. 베트남 정부가 양사에 시장을 개방할 가능성이 크지 않고, 베트남 자체적으로 제3자결제서비스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어 양사가 베트남 지불결제 시장으로 진입할 여지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어 베트남의 제3자결제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만, 양사가 단기간 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적고, 그에 따른 대규모의 자금투자 또한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베트남의 신용카드 사용률은 보편화되지 않은 상태로, 주로 고소득인구 또는 세계 500대 기업에서 근무하는 화이트컬러 직종의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들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2~5%에 불과하다. 베트남은 현재 인터넷쇼핑 결제에서도 착불 현금결제 방식이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