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건대 커먼그라운드 휠라 매장에서 특별한 쇼핑 기회 제공
[뉴스핌=전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는 5일 건대 커먼그라운드 휠라매장에서 ‘휠라 더블 디럭스 데이(FILA Double Deluxe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휠라코리아> |
이번 이벤트는 휠라의 인기 슈즈 ‘코트 디럭스' 커플 운동화와 빅로고 커플 티셔츠 등 총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 111커플에게 슈즈 하나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로, 빼빼로데이를 앞둔 커플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된 휠라의 2016년 FW 시즌 신제품 ‘코트 디럭스(COURT DELUXE)’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감성의 스트리트화다. 출시 이후 10~2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휠라 특유의 심플함을 강조한 세련된 스타일에 커플 운동화로 급부상해 이번 커플 이벤트 상품으로 낙점됐다.
코트 디럭스와 함께 스페셜 패키지에 포함된 휠라 빅로고 반팔 티셔츠는 실용적이면서 편안한 디자인을 적용, 커플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제작한 한정 티셔츠. 커플 운동화와 커플 티셔츠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의 가격은 6만9000원이다.
휠라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이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특별함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당일 건대 커먼그라운드 휠라 매장에서는 테니스 코트를 테마로 한 미니게임, 경품 증정 등 고객 참여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