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 박해진 참석 예정
[뉴스핌=백현지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오는 22일 제주도에서 '제1회 제이준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개월 연속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마스크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지난 9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마스크팩 4000만장 생산 및 수출 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준의 성장을 함께 한 벤더, 총판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해 동반성장을 자축한다는 데서 의의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이진형 제이준 대표의 브랜드 비전 및 사업 영역 발표와 중국 총판 측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스피치가 마련됐다.
특히, 제이준 홍보모델 한류스타 박해진이 참석할 계획으로 사인캘린더를 비롯해 경품증정 등의 이벤트도 준비됐다.
한편, 제이준은 행사가 예정된 이날 제주 성산일출봉 직영매장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성산일출봉 버스 주차장에 위치한 직영매장은 가오픈 상태로 하루에도 다수의 중국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대표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베이비 퓨어 샤이닝 마스크' 뿐 아니라 신제품 '멀티 비타 톤업 마스크'는 비교적 고가에도 꾸준한 판매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