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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폰 '픽셀' 공개…애플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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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홈'으로 아마존과 경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구글이 하이엔드 스마트폰 '픽셀'을 4일(현지시각) 공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개된 픽셀은 알루미늄 소재에 고화질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21이며 지문 인식 기능을 갖췄고 운영체제(OS)는 최신 안드로이드 7.1 누가가 탑재됐다. 크기는 5인치와 5.5인치 두 가지로 출시된다.

구글은 후면 123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의 성능도 강조했다. 픽셀 사용자는 구글포토에 사진과 동영상을 원본 품질로 무제한 저장할 수 있다.

픽셀에는 음성인식 기능인 '구글 비서'가 탑재됐다. 사용자는 구글 비서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일을 처리할 수 있다.

32기가바이트(GB) 5인치 제품은 649달러, 5.5인치 제품은 769달러다. 이는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와 같은 가격이다.

구글 픽셀<사진=구글>

구글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작하는 것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릭 오스텔로 구글 하드웨어 부문 부사장은 "구글에 입사한 이후 가장 자주 받은 질문은 '왜 우리가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하는가'였다"면서 "우리는 종종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은 힘들다(hard)는 농담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은 그들이 매일 사용하는 기기에 강한 정서적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하다"며 "지금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바로 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모바일에 대한 투자는 우리가 하려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이날부터 미국과 캐나다, 독일, 영국에서 픽셀의 사전 주문을 받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구글은 스마트홈 기기 '구글홈'을 공개했다. 외신들은 구글이 구글홈을 앞세워 '알렉사'를 판매 중인 아마존과 경쟁에 나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글홈은 이날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내달 4일 본격 출시된다.

리시 찬드라 구글 부사장은 "우리의 미션은 항상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는 것이었다"며 "이제 구글홈은 손을 쓰지 않고 구글이 가진 정보에 접근하는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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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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