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이 10월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입대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는 10월 11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려욱은 10월 11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어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려욱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앨범 활동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뮤지컬,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군 입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려욱은 입대를 앞두고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오는 23일 바다와 함께한 신곡 ‘코스믹(Cosmic)’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