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8월 취업자 38만7000명↑…제조업 두달째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12월 이후 최대 증가
경남·울산 실업률 고공행진

[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올 8월 취업자 증가폭이 한 달 만에 30만 명대를 회복했다. 다만,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는 감소폭이 확대되며 2개월 연속 줄었다.

통계청은 13일 발표한 '고용동향'에서 올해 8월 취업자가 2652만8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8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5만4000명으로, 석 달 만에 30만 명대를 회복한 취업자 증가폭은 한 달 뒤인 7월에 20만 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한 달 만에 30만 명대로 올라섰다. 38만7000명은 지난해 12월 49만5000명 이후 8개월 만의 최대치다.

숙박및음식점업(10만3000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9만8000명), 건설업(7만1000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6만4000명) 등에서 증가했고, 농림어업(-6만7000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3만7000명) 등은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가 7만4000명 줄며 감소폭이 더욱 커졌다. 지난 7월 제조업 취업자는 6만5000명 줄며 4년 1개월 만에 감소 전환한 바 있다.

심원보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지난달 플러스 전환한 건설업 취업자가 건설 수주 호조로 더 늘었다"며 "도소매업은 작년 메르스로 인한 기저효과, 추석을 앞둔 비임금근로자 증가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출이 8월에 플러스로 돌아서긴 했지만 소폭이다"며 "(구조조정 등 여러가지 이유로)제조업은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9만1000명(2.3%), 임시근로자는 9만1000명(1.8%) 늘었고, 일용근로자는 6만7000명(-4.4%)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7만9000명(1.4%) 증가,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5%) 감소다.

같은 기간 고용률은 61.0%로 전년동월 대비 0.3%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6.4%로 전년동월 대비 0.5%p 올랐다.

2016년 8월 고용동향. <자료=통계청>

실업률은 3.6%로 전년동월 대비 0.2%p 상승했다. 15~19세, 40~50대에서는 감소했으나, 20대와 60세이상을 중심으로 증가해 전체 실업자는 전년동월보다 7만3000명 늘었다. 7만9000명 증가한 올 3월 이후 가장 많이 늘었따.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7만1000명 증가, 실업률이 1.3%p 오른 9.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울산의 실업률이 전년동월 대비 각각 1.6p, 1.2p 급증한 3.7%, 4.0%를 기록했다.

2016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594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8만1000명 감소(-0.5%)했다.

연로(11만1000명), 심신장애(4만 명) 등에서 증가했지만, 재학·수강 등(-10만 명), 쉬었음(-8만3000명), 육아(-6만1000명) 등에서 감소해 전년동월 대비 8만1000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42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1만7000명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을 뜻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