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8월 신흥국 통화 '각광'…엔·유로 '방황'

기사입력 : 2016년09월02일 17:59

최종수정 : 2016년09월06일 14: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준 정상화 재시동…BOJ·ECB 부양 강도가 관건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일 오후 4시3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8월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전개됐다.

또한 지난 6월 말 이후로 신흥국에 대규모 자금이 계속 유입되면서 터키·러시아·브라질 등의 통화 가치도 상승했다. 신흥국 자산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자금유입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엔화와 유로화의 경우 방향성이 모호하다. 달러가 추가 강세를 보인다면 엔·유로 약세 압력이 높아지겠으나,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부양책이 이미 한계에 봉착했다는 게 대다수 외환 전문가들의 의견이기 때문이다.

◆ BOJ·ECB 부양 기대 후퇴로 엔·유로 '방황'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엔·유로 등 주요국 통화의 향방도 주목되고 있다. 오는 2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경우 달러/엔이 103~105엔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다만 대다수 외환 전문가들은 BOJ와 ECB의 통화정책이 한계를 맞고 있기 때문에, 엔화와 유로화가 오히려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최근 일부 중앙은행이 금리인하 등 통화완화책을 실시했는데도 해당국 통화 가치는 오히려 상승하는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맞물린다.

일례로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로 인하했으나 뉴질랜드달러 가치는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부양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ECB는 이번달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프로그램 연장, BOJ는 회사채 매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추가 완화조치의 강도가 낮은 편이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외환 및 금리 전략가 안드레스 제임은 "각국 중앙은행들은 시장이 기대하는 만큼의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중앙은행들마다 제약이 다르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RBNZ의 경우 기준금리가 아직 2%대로 여유가 있지만, 마이너스 금리를 실시 중인 BOJ와 ECB는 이미 금리인하 여력이 바닥났다는 뜻이다.

엔화는 최근 몇 달 동안 강세를 지속해, 연초 이후 상승폭이 18%에 이른다. 헤지펀드 등 많은 투자자들은 엔화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헤지펀드의 매수포지션은 매도포지션의 3배에 이른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2%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시 주저하지 않고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BOJ가 이달 20~2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아무런 조치를 내놓지 않는다면 시장 참가자들의 실망감이 높아지면서 달러/엔이 다시 99엔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JP모간의 존 노만드 외환 부문 책임자는 "주요 중앙은행들이 현재의 통화완화 사이클을 몇개월 더 연장하겠다는 신호를 주지 않는다면 시장에선 금리를 지금보다 더 낮추는 게 불가능하고 진단해 통화 강세 쪽에 베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국제금융센터>

한편 이제는 중앙은행들이 발표하는 명목금리 대신 실질금리가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차감한 값이다.

일본과 유로존은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0% 내외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일본·유로존이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이들 통화 가치가 오르는 것은 물가상승률이 명목금리보다 더 낮아 실질금리가 플러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크레디트스스위스(CS)는 "머니마켓펀드(MMF) 등 단기 투자자들에겐 투자의 기준이 명목금리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도 참고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 저금리 지친 투자자들, 신흥국으로 '컴백'

최근에는 신흥국 통화들도 재조명받고 있다. 선진국 국채의 40%가 만기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자, 고금리를 주는 신흥국 자산에 자금이 몰린 결과다. 

국제금융연합회(IIF)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들의 신흥국 자산 보유비중은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까지 8주 동안 주요 8개 신흥국(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대만 남아공 브라질 필리핀 헝가리)에 유입된 포트폴리오 자금은 144억달러로, 작년 4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자료=국제금융센터>

지난달 중순에는 태국∙대만∙브라질∙칠레 통화 값이 작년 7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환율 절상 압력이 높아진 일부 국가에서는 중앙은행들이 외환시장에 개입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7월에 정책금리를 3.25%에서 3.00%로 25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 인하했으며, 터키는 지난달 한계대출금리를 8.75%에서 8.50%로 낮췄다. 터키 중앙은행은 전반적으로 긴축적 통화정책을 유지해 왔으나, 6개월 연속 한계대출금리를 인하해 긴축 강도를 완화하고 있다.

브라질·체코는 자국통화 강세를 방어하는 쪽으로 외환시장 개입 준칙을 강화했다. 태국·대만·인도 등도 달러 매수개입을 통해 통화절상 압력에 대응한 것으로 추정됐다. 해외 주요 기관들은 신흥국 통화가 여전히 저평가 됐거나 적정 수준이라 자금 유입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HSBC는 "대다수 신흥국 통화들은 달러대비 적정 수준이거나 저평가 상태"라며 "남아공과 멕시코 통화는 최근의 절상으로 인해 저평가가 일부 해소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신흥국 경제성장이 안정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하락세도 둔화되고 있다"며 "신흥국 자산을 매수하기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선진국과 신흥국 간 성장률 차이가 5년 만에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린드시 그룹은 "신흥국 금융불안이 부각된 지 4~5년이 지났기 때문에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신흥국 자산은 밸류에이션이 낮고 수익률은 높다"며 "외국인들의 투자 비중도 전고점 대비 낮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최근 미국 금리인상 움직임 등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것은 신흥국 자산에 새로운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2016년 8월 26일 현재 투자은행 환율 전망 <자료=국제금융센터>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