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혜교, 송중기, 진구의 근황이 포착됐다. <사진=송혜교, 진구, 커피퐁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혜교, 송중기, 진구의 근황이 포착됐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분홍이 어무니 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애완견을 앉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우리_더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양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영화 ‘군함도’ 촬영에 한창인 송중기의 근황도 포착됐다.
한 커피 브랜드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군함도' 스텝,배우,감독님 서포트. 유아인 배우님께서 폭염에 고생하시는 스텝, 배우, 감독님을 위해 커피퐁을 불러주셨어요~! 태후 이후에 송중기 배우님도 오랜만에 뵈었지요~~ 항상 직접오시는 센스~! 5시간이 넘는 서포트를 진행하였구요~ 유아인 배우님의 따뜻한 마음.....소중히 전달해드렸어요~ 류승완 감독님도 팥빙수를 드셨지요~♥ #군함도 #류승완 #유아인 #송중기 #황정민 #이정현 #소지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중기, 황정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군함도’ 활영 현장으로 배달된 커피차. 유아인은 송중기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황정민, 류승완 감독 등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