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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G X5 단독 출시...지원금 최대 25만원

기사입력 : 2016년07월08일 09:09

최종수정 : 2016년07월08일 09:09

출고가 27만5000원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5.5인치 초경량 스마트폰 ‘LG X5’를 8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X5’는 국내 출시된 5.5인치 이상 대화면 제품 가운데 무게가 133g으로 가벼우며 두께는 7.2mm으로 얇다. 

‘LG X5’ 출고가는 27만5000원이다. band100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 25만원으로 실 구매가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bnad29 요금제 기준으로는 지원금이 15만원으로 실 구매가는 12만5000원이다. 

SK텔레콤은 ‘LG X5’ 구매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텀블러, 샤오미 선풍기, 방수팩, 스마트링, 액정필름이 모두 담겨있는 경품 패키지(경품 신청 이벤트 페이지) ▲8월 한달 간 사용 가능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 5000원 이용권,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 5000원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LG X5는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SK텔레콤은 LG전자의 X5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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