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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전국 1호 매장 새롭게 단장했다

기사입력 : 2016년06월07일 18:29

최종수정 : 2016년06월07일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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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점, 신규 BI·인테리어 콘셉트 적용

[뉴스핌=함지현 기자] 카페베네는 전국 1호점인 천호점 매장을 새로운 BI와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전면 새롭게 단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카페베네>

카페베네에 따르면 천호점은 2008년 4월에 문을 연 매장이다. 전국에서 가장 처음 카페베네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인 매장이다. 지난 3월 말 커피 저장고(Coffee Depot)의 모습을 형상화한 새로운 BI와 함께 커피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는 카페베네는 이번 천호점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새로워진 카페베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새로워진 카페베네 천호점은 약 67평(220㎡)규모로 70개 좌석을 갖췄다. 로스팅 공장을 모티브로 재현한 체험존과 드립바를 별도로 만들어 다양한 커피 관련 소비자 체험이 가능하게 했다다.

카페베네 천호점은 드립바 등의 체험 공간 구성과 함께 1년 안된 신선한 생두(New crop green bean coffee)만으로 만든 ‘이파네마 싱글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등 브랜드의 커피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인부터 단체 인원까지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그룹존 구성했다.

카페베네 북카페의 경우, 천장과 연결되는 기둥형식의 서가로 새롭게 해석한 북쉘프(Bookshelf)로 재탄생됐다. 매장 내부 중앙에는 목재 소재의 판넬과 조명박스를 활용, 브랜드월(Brand wall)로 제작해 자유로운 저장소(Freedom Depot)라는 공간 테마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매장 곳곳에 아트워크(Art work)를 배치했다.

지난 3일 열린 천호점 오픈행사에는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를 비롯한 카페베네 본사 임직원들과 투자자 대표단 및 전국 가맹점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최 대표이사는 “소비자에게 처음 카페베네라는 브랜드를 알린 천호점이 커피 본질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커피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리뉴얼 첫 번째 매장으로 탄생한 것은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갈 카페베네의 제 2막을 열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는 메뉴와 공간, 문화가 어울러진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고, 가맹점 대표님들과 매장 직원 분들에게는 매장 운영의 즐거움과 플랫폼 사업의 성공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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