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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Money②] "기대 이상" 로보어드바이저 기자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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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광수 기자] "뭘 해도 적금보다는 낫겠지"

올해 초 만기를 맞은 적금통장에 '쥐꼬리'만큼 붙은 이자를 보며 코웃음 쳤던 기자에게 로봇이 스스로 자산관리를 해준다는 로보어드바이저(Robo Advisor)는 흥미롭게 다가왔다. '중위험 중수익'으로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면 최고다.

기자는 일단 출시돼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중 가장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을 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에스엠아이티(BSMIT)의 '파봇(FABOT)'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해 계좌 개설 후 컴퓨터에 '파봇'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수수료를 결제하고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파생상품ETF 위험고지 등 주의사항에 서명을 하고나니 곧 바로 파봇의 투자 능력이 눈앞에 펼쳐진다.

기자가 선택한 투자금액은 적립식으로 1년에 360만원. 매달 30만원씩 스스로 적금을 넣듯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혼합형과 거치형이 있어서 자신의 상황과 목적에 맞게 투자할 수 있다.

첫날 파봇이 투자한 종목은 파생상품을 포함해 20개. 개별 종목 9개, ETF 11개다. 투자금액이 적으니 상대적으로 종목 수가 많지 않은 듯 했다. 어쨌든 매초마다 20개 종목의 등락을 파악하는 것이 신기하다. 로봇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시간 매매 상황을 개인 컴퓨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상 깊었던 것은 투자금액 전부를 개별 종목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 파봇 스스로 판단해 시장 상황에 맞춰서 주식과 현금자산 비중을 조절해 리스크에 대비한다.

2거래일까지는 파봇의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다. 그러다 총선 직후였던 3거래일(4월14일)부터 수익률이 마이너스(-1.15%)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이 기간 크게 움직인 총선 테마주 등을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매 순간 투자 종목의 등락을 파악해 이용자에게 알려준다.

하지만 6거래일 만에 곧바로 0.10% 수익률을 내며 상승 전환했다. 데이터에 없었던 이슈가 터졌지만 즉각 대응해 짧은 시간에 회복했다. 이게 로보어드바이저의 강점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16거래일 운용한 파봇의 수익률은 1.95%. 향후 시장 변동성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계산이긴 하지만 이렇게만 지속되면 연 수익률 29.25%다. 비에스엠아이티가 밝힌 파봇의 연간 목표 수익률은 13%다.

업종별로 골고루 투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파란색은 손실, 빨간색은 수익을 내고 있음을 뜻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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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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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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