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더민주, 20대 국회 초대 원내대표 경선 앞두고 '치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원식·우상호·민병두·노웅래 원내대표 출마 공식선언

[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 초대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3선 의원인 우원식·우상호·민병두 의원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세 의원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선 우원식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이번 선거는 국민의 절망이 만들어낸 선거"라며 "희망의 정치로 응답하겠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번 4.13총선을 "12.5%에 이르는 청년실업, 상시적인 차별과 해고에 내몰린 1000만 비정규직과 벼량 끝에 몰린 600만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눈물, 1200조가 넘는 가계부채에 신음하고 빚 독촉에 시달린 절박한 삶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 절망들과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며 "반성없는 권력이 만들 민주주의의 퇴행을 방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총선 민심에 응답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인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기득권과 맞서는 원칙과 가치, 노선이 분명한 정당을 만드는 것"이라며 "힘 없고 빽도 없는 이들이 기대고 든든하게 여길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들이 각각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어 출마 선언한 우상호 의원 역시 '민생'을 강조하며 이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그동안 더민주는 '무기력하다', '야당답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협상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이슈 주도력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 이슈를 과감하게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 주거부담 완화, 가계통신비 인하, 사교육비 절감 등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 등 세 가지 핵심 아젠다를 선정해 주도해 나가겠다"며 "민생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강력한 야권전선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우 의원은 소통을 통한 단합을 강조하며 계파 정치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당이 승리하려면 123명의 의원이 단합해야 한다"며 "원내 활동에서만큼은 단합을 저해하는 어떠한 계파적 활동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원내부대표들이 각자 의원 십 여분씩을 담당해 원내 의사결정과정에서 일일이 설명하고, 직접 소통하겠다. 문자메시지와 모바일메신저로 통보만 하지 않겠다"며 "'소통하고 지원하는 원내대표'가 저의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민병두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는 것"이라며 "가계부채와 전월세, 상가임대료, 갑질 횡포 금지, 청년고용할당 같은 분야를 집중해 더불어민주당 버전의 '민생 4대 개혁 입법'을 만들어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월호 진상조사, 교과서국정화 중단, 테러방지법개정, 국정원에 대한 민주적 통제 등의 정치적 이슈도 방기하지 않겠다"며 "우리 사회의 기본을 지키는 일에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제1당의 원내대표가 돼 '국정의 매개자'로 나서겠다"며 "경제가 어려우면 대통령이 여야 지도자와 국회를 수시로 만나 협조를 구하는 게 정상인데 비정상 상태가 오래가고 있다. 그렇다면 제1당 원내대표가 정부 관계자를 포하해 여러 경제주체를 만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나선 노웅래 의원은 계파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계파를 초월한 화합의 리더십의 소유자가 전면에 서야한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새로운 3당 구도를 만들어준 총선 민심을 받들려면 특정계파, 특정 색깔만으로는 안 된다"며 "저는 계파도 없고, 끼리끼리 할 만한 세력도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특정 계파에만 갇히지 않아 우리당 의원 전체,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 전체가 저의 계파고 지지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당과 소통과 협력 ▲질질 끌려 다니지 않고 즉각즉각 당론을 정하는 전통 세우기 ▲불편부당하고 공명정대한 원내운영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