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주간중국증시 투자포인트] 자금경색 증시부담가중. 철강 단기 폭락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인민일보가 조지 소로스가 제기한 중국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을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신화사는 최근 급등한 철강 가격이 단기간내에 폭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자금시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규모의 역RP 만기가 도래하면서 유동성 위축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베이징 모터쇼가 25일 막을 올렸다.   

◆ '소로스는 거짓말쟁이'  당기관지 인민일보 '중국 금융위기 없다'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 인민일보가 최근 조지 소로스 등 일부 글로벌 투기 세력이 제기하고 있는 중국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을 강하게 일축했다.

신문은 "현재 중국 경제가 직면한 경기 하방압력(대출 부실화)은 신구 성장동력 전환에 따른 일시적인 성장통"이라며 "이 같은 성장통의 일면만 보고 셀차이나를 외치는 세력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문은 아울러 "주요 경기 지표들이 호조를 나타내는 등 현재 중국 경제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로스는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행사에 참석해 빚으로 쌓아 올린 중국 경제에 대해 금융위기 직전 미국의 2007~2008년 상황과 흡사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주 중국 자금시장 유동성 압력 확대, 주식·채권시장에 악재

중국 증권시보는 이번주 중국 자금시장의 유동성 위축 압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당국의 통화 완화 정책의 강도가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인민은행이 역RP 방식으로 시중에 공급한 자금의 만기가 이번주 대거 도래할 예정이라는 것.

이와 관련해 신문은 “유동성 위축 압력이 해소되기 보다는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들의 자금조달비용과 채권금리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또한 “지난주 A주 조정장세의 원인도 유동성 경색 압력이었다”라고 진단하며 “MLF 만기도래, 계절적 요인등으로 인해 은행간 자금 조달 금리가 치솟으면서 하룻짜리 시보금리가 2개월 래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신화사 "철강가격 단기 폭락 가능성 크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가 최근 급등세를 나타냈던 철강가격이 단기간 내에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화사는 25일 평론을 통해 “최근 철강가격이 급등한 것은 경제 펀더멘탈과 무관한 현상”이라며 “자금과 투자심리가 만들어낸 단기적인 현상으로 짧은 시간 내에 강한 되돌림 압력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날 중국 철강협회를 인용해 “철강 산업의 과잉생산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향후 철강 가격의 흐름을 낙관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중국 7대 석탄기업 부채 1조위안 돌파, 산시성(山西) 1년 GDP 맞먹어

중국 7대 국유 석탄 기업의 부채 총액이 1조위안을 넘어섰다. 이는 산시성의 2015년 GDP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들 기업의 자산대비 부채비율도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 기업들의 부채문제는 채권의 대부분을 떠안고 있는 시중 은행의 자산 부실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4월 한달 산시성 내 석탄기업에서만 2건 디폴트 위기, 3건의 채권발행 취소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Q, 중국 공모펀드 자산 6000억위안 증발

중국 금융전문 매체 월스트릿 견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A주 폭락의 여파로 중국 내 공모펀드 자산 6000억윈이 증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이 주식형 상품에 집중된 가운데, 공모펀드들의 신규 상품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모터쇼 25일 개최, 무인차 집중 조명

상하이 모터쇼와 격년으로 번갈아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가 25일과 26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2500여개의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등 국산차 최고경영자(CEO)들이 25일 막을 올리는 ‘2016 베이징 모터쇼’에 총출동해 중국 시장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토종 업체인 상하이차(上海汽車), 디이차(第一汽車), 둥펑차(東風汽車) 등 중국의 3대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70여개 이상의 현지 업체들이 참가해 중국산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