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넥스트아이, 화장품 등 中 사업 본격화.."유미도그룹과 시너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상반기 韓 화장품 생산공산 등 인수 계획"

[뉴스핌=우수연 기자] 넥스트아이가 대주주인 중국 유미도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한 동반성장 포부를 밝혔다.

넥스트아이는 유미도 그룹의 중국 유통망을 통해 한국 기술력으로 만든 화장품을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중으로 자회사를 설립해 기존 머신비전 사업의 중국 현지영업도 강화한다. 

18일 넥스트아이는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유미도 그룹과의 사업시너지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월 중국 유미도 그룹은 넥스트아이 지분을 인수함에 따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동시에 유미도 그룹의 진광 대표가 넥스트아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유미도 그룹은 지난 2002년 설립된 뷰티 사업 전문 기업이다. 중국 내 약 400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있으며, 북경 본사를 포함해 심천·심양·성도·산시에 위치한 중국 내 5대 지역본부를 구축해 관리하고 있다.

진광 넥스트아이 대표이사가 넥스트아이 전략 발표회에서 향후 전략을 밝히고 있다. <사진=넥스트아이>

◆ 韓 화장품 기술력으로 신규제품 개발, 中시장 노린다

유미도 그룹은 넥스트아이를 통해 우수한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과 OEM 및 ODM 체결을 검토중이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유미도 회원들을 타겟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의 화장품 기술 연구원 및 생산 공장을 인수하고, 하반기에는 직접 만든 제품을 중국으로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화장품 원료회사와의 제휴를 통한 중국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 수입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자국내 화장품 자체 생산과 개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유미도그룹과 넥스트아이가 주목하고 있는 또다른 신사업은 헬스케어 사업이다. 최근 진광 대표는 한화로 약 1200억원을 투자해 중국 협화병원과 함께 북경 항화 병원을 합작 설립했다. 항화병원은 중국내 고급 병원에 속하며 약 60개의 진료실과 300여명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유미도 그룹은 줄기세포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국 업체를 발굴해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항화 병원에 '한국 바이오 의료미용센터'를 올해중으로 설립하고 내년부터는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준비중인 신규사업은 전자상거래 사업이다. 중국 인터넷 기업 '미향'과의 제휴를 통해 뷰티상품 거래 플랫폼인 '미향가((美享家)'를 런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에 있는 중국 고객들도 넥스트아이의 다양한 화장품을 구매할수 있게 된다.

진광 넥스트아이 대표이사는 "한국의 하이 테크놀로지와 중국의 시장, 유통망을 정확하게 매칭할 수 있다면 거대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며 "넥스트아이와 유미도, 한중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머신비전 사업, 자회사 설립으로 中 진출 박차

넥스트아이는 유미도 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의 사업영역도 공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미도 그룹의 지원을 통해 넥스트아이의 기존 주력사업을 중국으로 확대해 간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기존의 넥스트아이는 산업처리 자동측정 전문업체로 디스플레이산업, 카메라모듈, 반도체 산업 등에 필요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왔다. 회사는 특히 이번 양사 협력을 통해 머신비전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머신비전이란 산업현장에서 사람의 눈의 기능을 컴퓨터와 영상처리기술이 대신하는 첨단 기술이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도 머신비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안에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해 현지 영업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마연수 넥스트아이 사장은 "중국 자회사 설립후 초기에는 중국 현지 에이전시를 통한 기술 영업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며, 이후에는 대주주인 유미도의 지원을 통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직접 영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넥스트아이가 아직 완벽한 준비가 됐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진광 대표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중국 진출로 투자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넥스트아이는 여러 건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줄기세포 연구소 바이오솔루션 업체인 NFC와 '한중 바이오 공동 연구개발 연맹'을 설립했으며, 북경 항화 병원과 '한중 줄기세포 공동연구 및 치료센터 설립 전략 협약'도 체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중국 투자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는 시틱(CITIC) 산하 순신 캐피탈(CHUNXIN LONGWIN CAPITAL)의 양란 공동대표, 포츈캐피탈(FORTUNE Capital)의 푸총홍 대표이사 등 금융투자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항소심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온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2일 오후 3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12일 나온다. 사진은 이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또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를 지시한 적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을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소방청 간부들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에게 윤 전 대통령이 문건을 전달한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위증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특검은 항소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장관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고 당황스러웠던 계엄은 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우연히 본 문건이 걱정스러워 소방청장과 한 통화가 거센 올가미가 돼 내란이라는 혐의를 받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한덕수 전 총리 측은 전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5-1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