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37만명 몰려…수도권 4%대 저조해
[뉴스핌=김나래 기자] 사전투표율 첫날인 8일 5시 기준으로 4.97%를 기록했다. 4210만 398명의 유권자 중 37만 3570명의 유권자가 투표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58%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전북 7.61%, 경북 6.34%, 광주 6.37%, 강원 6.1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가장 투표율이 저조한 지역은 부산으로, 3.18%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서울 4.43%, 인천 4.24%, 경기 4.33%로 총 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오후 서울 청담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관위 홍보대사 설현이 투표를 마치고 나서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